글로서기 출판사의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는?


글로서기 출판사는 국내 유일의 문학 기반 책쓰기 플랫폼으로,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방현희 소설가가 창립 했으며, 모든 수업을 작가님이 직접 진행합니다.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는 3개월 동안 에세이 쓰는 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1:1 원고 첨삭을 통해 원고의 완성도를 높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완성된 원고는 글로서기 출판사의 출판 과정을 거쳐, 정식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한눈에 보는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1. 이상문학상 수상작가의 에세이 쓰는 법 강의

3개월 동안 소재 설정, 목차 구성, 서사 흐름, 장면 구성, 문장 표현, 퇴고까지, 책 한 권을 완성하는 데 필요한 전 과정을 방현희 소설가가 직접 강의합니다.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익히는 것을 넘어, 한 사람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담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어지도록 이끌어드립니다.

 

2. 글로서기 출판사가 100% 정식 출판 보장

완성된 원고는 고유 ISBN 번호 발급,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교보문고·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 정식 도서로 입점됩니다. 또한 글로서기 출판사는 모든 출판 과정에 외주가 없습니다. 인하우스 시스템을 통해 출판 도서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고 보장합니다.

 

3. 작가의 의도를 지켜주는 출판 시스템

글로서기 출판사는 단순히 도서 판매량을 위한 콘텐츠 기획에만 집중하지 않습니다. 출판사의 수익이나 마케팅 전략을 이유로 작가에게 내용을 수정하거나 방향을 강요하지 않으며, 창작자가 구상한 작품 세계와 서사 흐름, 문장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낼 수 있도록 존중하고 지원합니다. 작가의 목소리와 집필 의도가 책에 온전히 담길 수 있도록, 출판의 전 과정에서 창작자의 자율성을 보장합니다.




에세이 쓰기, 글로서기의 세가지 원칙

 

1.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주제 선정

주제 선정은 에세이 쓰기의 첫걸음이자 핵심입니다. 방현희 소설가는 작가의 경험과 감정이 독자의 깊은 공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가장 효과적인 주제와 소재를 함께 고민하고 찾아갑니다.

 

2. 형식의 자유로움을 활용한 독창적 작품 만들기

에세이는 형식과 구조가 자유로운 글쓰기 장르입니다. 예컨대 이슬아 작가의 『일간 이슬아 수필집』은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짧고 간결한 호흡으로 풀어냈고, 김영하 작가의 『보다』는 여행과 예술에 대한 개인적 성찰을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담았습니다. 또한, 박준 시인의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은 서정적인 문장과 시적 감성을 에세이 형식으로 융합하여 깊은 울림을 줍니다. 글로서기에서는 이처럼 다양한 형식을 통해 나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완성하도록 이끌어줍니다.

 

3. 생생한 묘사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글에 생명력 더하기

에세이는 구체적인 묘사와 생동감 있는 표현을 통해 독자를 글 속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필요합니다. 글로서기에서는 풍부한 표현력으로 상황과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여 독자가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도록 글쓰기를 지도합니다. 구체적인 사례를 바탕으로 몰입감을 높이고 독자와의 감정적 연결을 이루는 기술을 배우게 됩니다.




글로서기의 에세이 쓰는 법 커리큘럼은 무엇이 다를까?


글로서기의 책쓰기 커리큘럼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을 넘어,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문학적 완성도까지 이룰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에세이는 문학적 장르로서 깊이 있는 주제의식과 통찰력을 필요로 합니다. 글로서기에서는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방현희 소설가의 지도 아래 문학적으로 밀도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특히, 글로서기에서 제공하는 1:1 원고 피드백은 문학성을 고려한 정교한 첨삭으로 이루어집니다. 단순히 문장을 다듬는 것을 넘어, 글의 주제 의식과 서사 전개 방식, 표현의 적절성까지 세밀히 점검합니다. 이를 통해 수강생은 자신의 내면에 담긴 이야기와 경험을 한층 더 문학적으로 승화시켜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게 됩니다.

또한, 글로서기에서는 커리큘럼의 모든 과정이 실전적이고 체계적입니다. 매주 진행되는 구체적인 실습과 피드백 과정을 통해 에세이 쓰기에 필요한 문학적 표현력과 구체적 기술을 동시에 습득할 수 있습니다. 방현희 소설가가 직접 현장에서 터득한 창작 노하우와, 문학적 사고법, 독자의 공감을 얻는 기법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글로서기 수강생들은 에세이를 그저 ‘쓰기 쉬운 글’이 아니라, 진정한 ‘문학 작품’으로 완성하게 됩니다. 글로서기만의 깊이 있고 철학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문학적인 한 권의 책으로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에세이 출판 방식과 글로서기의 차별점


기존의 출판 방식은 크게 자비출판과 기획출판으로 나뉘며, 각각의 방식은 도서 품질 문제와 창작의 자율성 측면에서 여러 한계를 안고 있습니다.

 

자비출판

자비출판은 주로 인쇄 부수를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며, 사실상 인쇄소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동일한 인쇄 부수를 기준으로 비교해 봤을 때, 자비출판사와 인쇄소 간의 실질적인 비용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인쇄를 제외한 영역, 예를 들어 원고 교정, 편집, 디자인 등에 충분한 품이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도서의 전반적인 품질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기획출판

기획출판은 출판사가 원고를 선정해 모든 출판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지만, 그 선정 기준은 작품의 문학성보다는 판매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출판사는 투자비용 회수를 고려하여 저자의 유명세나 원고의 상품성을 우선적으로 평가할 수밖에 없고, 이는 작가의 창작 의도나 개성을 제한하는 결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글로서기

반면, 글로서기는 창작자 중심의 새로운 시스템을 제안합니다. 집필에 있어서는 창작자의 자율성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며, 출판의 전 과정은 내부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외주 없이 직접 관리합니다. 글로서기는 단순한 인쇄가 아닌 ‘작품을 만드는 일’에 집중함으로써, 출판 품질과 문학적 깊이를 함께 실현하는 새로운 책쓰기 플랫폼입니다. 작가가 자신의 세계를 담은 한 권의 책을 집필할 수 있도록, 창작의 본질부터 출판의 마지막 단계까지 ‘작가가 되는 여정’을 함께합니다.




글로서기의 에세이 출판 시스템 소개


많은 분들이 ‘책을 쓰는 법’만큼이나, ‘정말 내가 쓴 글이 책으로 출판될 수 있을까?’를 궁금해합니다. 글로서기는 단순한 글쓰기 학원이 아니라, 문학 전문 출판사입니다. 이상문학상 수상작가 방현희 소설가를 중심으로 등단 작가, 문학평론가, 편집자 등 출판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창작 공동체로, 강의부터 출판까지 전 과정을 외주 없이 인하우스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글을 쓰는 사람들이 만든, 창작자를 위한 출판사이기에 작가의 창작 의도는 물론 문학적 완성도와 출판 품질까지 세심하게 책임질 수 있습니다.

 

  • 교정·교열 : 전문 에디터가 참여해 정밀한 교정 작업
  • 전문 북디자인 : 템플릿 사용이 아닌, 각 책의 특성에 맞춘 맞춤형 디자인
  • ISBN 발급 및 납본: 정식 도서로 등록되어, 온라인·오프라인 서점에 유통
  • 출간 후 서점 입점 및 마케팅 :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입점 지원 및 초기 노출 전략 수립

 

이러한 전 과정을 글로서기 내부 출판팀이 직접 관리하기 때문에, 수강생은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원고만 전달하고 기다리는 방식이 아니라, 한 권의 책이 독자에게 도달할 수 있도록 함께 손발을 맞춰가는 ‘협업 출판 시스템’입니다.




에세이 쓰기, 초보자의 가장 흔한 실수는?

 

1.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은 건가요?” - 불분명한 주제 선정

막연하고 추상적인 주제를 선택할 경우, 글이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표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서기에서는 주제 설정을 위한 수업과 1:1 피드백을 통해, 개성 있고 선명한 주제를 찾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안내합니다.

 

2. “저자가 왜 이런 감정을 느꼈는지 모르겠어요” - 설득력 없는 감정 전개

개인적인 감정의 나열만으로는 독자의 공감을 얻기 어렵습니다. 글로서기에서는 감정의 인과관계와 상황-정서 간의 유기적인 연결 방식을 훈련하며, 단순한 감정 표현을 넘어 독자의 마음에 닿는 글을 쓰는 법을 배웁니다.

 

3. “앞에서 하던 이야기랑 연결이 안 돼요” - 흐트러진 글의 구조

서사의 흐름이 매끄럽지 않거나 단락 간 연결이 어색하면, 독자의 이해를 방해하고 완성도 또한 떨어지게 됩니다. 글로서기의 커리큘럼은 전개 구조를 처음부터 끝까지 체계적으로 설계하며, 매주 이뤄지는 피드백을 통해 글의 뼈대를 명확하게 다듬어 갑니다.




작가 되는 법, 책쓰기 그 이상을 위한 문학적 글쓰기 여정


글로서기의 커리큘럼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익히는 수준을 넘어, 작가로서의 시선과 언어를 갖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매주 이루어지는 1:1 피드백과 작법 수업을 통해, 수강생은 자신의 경험과 세계를 하나의 작품으로 구성해내는 힘을 키워갑니다. 서사와 정서를 연결하는 방법, 문장의 호흡을 조절하는 법, 주제와 메시지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기술까지—글로서기에서는 ‘글을 쓰는 사람’을 넘어, 자신의 언어로 작품 세계를 구축할 수 있는 ‘에세이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예를 들어, 수강생이 제출한 에세이 원고를 바탕으로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문장 구조’를 분석하고, 실제 프로 작가가 사용하는 ‘다채로운 문장의 리듬과 문맥의 흐름을 적용’해 다시 써보는 훈련을 진행합니다. 또 다른 수업에서는 하나의 일화를 선택해 ‘정서의 전환’을 어떻게 자연스럽게 연결할 수 있을지 다양한 각도에서 논의하며 개별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모든 훈련은 단순한 글쓰기 기술 습득을 넘어, ‘나만의 문장’을 찾고 완성하는 과정입니다.




에세이 작가 되기 성공 사례: 『결혼들은 왜 이럴까』


배윤성 작가는 글로서기의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결혼들은 왜 이럴까』라는 에세이를 성공적으로 출판했습니다. 배윤성 작가는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내 많은 독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저자 배윤성은 자신의 결혼생활의 실체를 있는 그대로 드러낸다. 타고난 유머 감각과 생생한 표현으로 그녀의 결혼생활을 ‘직관’하듯 보여준다. 결혼한 여자들이면 누구나 겪음 직한 사건과 누구도 겪은 적 없을 것 같은 사건들을 매끄럽게 이어간다.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듯, 바다에서 배를 타듯 오르락내리락하는 감정의 파고를 따라 탄성과 눈물을 번갈아 짓게 한다. 6년 동안 지극한 사랑을 바친 남편은 결혼과 동시에 낯선 사람이 되고, 시어머니에게 당한 설움을 남편에게 갚으려고 했건만 남편은 능청스럽게 요리조리 빠져나간다. 남편은 정말 ‘남의 편’인가 싶다가도 역시 내 남편이구나 생각할 수밖에 없는 존재. - 출판사 서평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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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쓰기 초보자들을 위한 Q&A



  • 질문1 : 글을 정말 처음 써보는데, 수업을 따라갈 수 있을까요?
  • 답변1 : 글로서기의 커리큘럼은 ‘처음 쓰는 사람’을 위한 구조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기초 문장 구성부터 시작해 주제 설정, 서사 전개, 퇴고까지 단계적으로 익혀갈 수 있으며, 매주 1:1로 원고 피드백이 제공되어 수업 내용을 실전에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 질문2 : 12주 안에 원고를 완성하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 답변2 : 최종 원고 제출이 늦어지더라도 출판은 가능합니다. 다만 글로서기는 프로젝트 단위로 출판 일정을 운영하고 있어, 다음 프로젝트의 출판 일정과 겹칠 경우 출간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질문3 : 반드시 에세이만 써야 하나요?
  • 답변3 : 아닙니다. 본 프로젝트는 에세이 중심으로 운영되지만, 개인의 창작 방향에 따라 소설, 산문, 혼합 장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쓰기도 가능합니다. 어떤 장르를 선택하더라도, 작품의 진정성과 완성도는 동일하게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 질문4 : 출간된 책은 어떤 서점에서 판매되나요?
  • 답변4 : 출간된 책은 교보문고를 포함해 예스24, 알라딘,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 유통됩니다. 글로서기 출판사의 모든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을 진행하는 정식 출판물로, 네이버에 작가 프로필 등록이 가능합니다.


  • 질문5 :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온라인으로도 참여할 수 있나요?
  • 답변5 : 네. 모든 수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참여 방식은 수강생이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입니다.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에세이 작가가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가장 어려운 것은 ‘첫 문장’을 쓰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 첫 문장이 쓰여지는 순간부터, 단어와 단어가 이어지고, 당신만의 세계가 하나의 이야기로 확장되기 시작합니다. 글로서기는 그 여정을 당신이 혼자 걷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옆에서 함께 걸어가는 따듯한 동행자가 되어드립니다.


  • “어떤 소재로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해요.”
  • “내 글이 책이 될 수 있을까요?”


이렇게 망설이며 시작한 수많은 수강생들이, 지금은 자신의 이름으로 출간된 책 한 권을 손에 쥐고 있습니다.

매주 이어지는 수업과 1:1 피드백을 통해 자신만의 문체를 발견하고, 원고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집중력과 지속력을 키운 결과입니다.


누구나 처음에는 불안하고, 자신이 쓴 글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써내려간 글은 결국 하나의 세계를 이룹니다. 그것이 바로 작가의 시작입니다.

글로서기와 함께라면, 에세이 쓰기도, 책 한 권의 출간도 더 이상 막연한 꿈이 아닙니다.

당신의 이야기가 누군가의 마음을 울리는 책이 되는 그날까지, 글로서기가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지금, 작가로의 첫 걸음을 내딛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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