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으로 성장하다, 글로서기
글을 쓰고 싶다는 마음이 첫 문장으로 이어지기까지는 누구에게나 시간이 필요합니다. 글로서기는 그 생각의 시간을 함께하고, 당신의 문장이 시작되는 자리를 든든히 지킵니다. 생각이 문장이 되고, 문장이 이야기가 되는 과정, 그 모든 여정을 곁에서 안내합니다. 글로서기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법’만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도달하고자 하는 글에는 ‘진심을 담은 문장’과 ‘독자의 마음을 여는 표현’이 필요합니다. 글로서기는 전달력 있는 글을 완성하기 위한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궁극적으로는 ‘끝까지 완성하는 힘’을 기르도록 돕습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막연한 두려움을 넘어서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연결되는 과정입니다. 그 여정 속에서, 우리는 삶의 또 다른 가능성과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꿈, 잊고 있던 감정,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다시 만납니다. 그 만남이 바로 한 사람의 언어로 완성된 책이 되고, 그것이 다시 누군가에게 닿을때, 비로소 작가가 됩니다. 이러한 철학 아래 글로서기는 자신만의 시선, 창작의 실전성, 출판의 진정성, 글쓰기 공동체라는 네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글쓰기가 처음인 사람도 자신의 이야기를 완성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글로서기의 네 가지 핵심 가치
- 자신만의 시선
- 단순한 유행 콘텐츠 생산이 아닌, 삶을 사유하고 세계를 해석하는 깊이 있는 글을 씁니다.
- 감정의 나열을 넘어서, 공감과 통찰이 깃든 한 권의 책을 지향합니다.
- 창작의 실전성
- 실제 프로작가들이 사용하는 창작 방법론을 기반으로 커리큘럼을 설계합니다.
- 강의-집필-합평-퇴고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실전 중심 수업을 운영합니다.
- 출판의 진정성
- 공장형 출판 대행이 아닌, 기획부터 집필, 편집, 유통까지 전 과정에 깊이 개입합니다.
- 출판물의 양보다, 문장의 진정성과 메시지의 울림을 중시합니다.
- 글쓰기 공동체
- 일회성 수업이 아닌, 글쓰기 이후에도 함께 교류하고 성장하는 창작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 타인의 글을 읽고 피드백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시선도 더욱 정교해집니다.
글로서기 창립 배경 : 누구나, 자신의 문장이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글로서기의 시작은 소설가 방현희의 개인적 글쓰기 경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방현희 작가는 오랫동안 평범한 삶을 살았습니다. 10여 년간 직장인으로 일했고, 또 10여 년은 가정에서 아이들을 돌보며 지냈습니다. 말로 마음을 표현하는 데 서툴렀던 그는 글쓰기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일기장에 솔직히 속내를 적는 일로부터 시작해, 점차 타인에게 건네는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쓰인 한 줄 한 줄의 문장은 자신을 해석하고 세상을 이해하는 가장 정직한 창이 되어주었습니다. 말 대신 글로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그는 비로소 잃어버렸던 자신의 목소리를 글 속에서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는 늦은 나이에 등단하여 여러 편의 소설을 펴냈고, 마침내 『내 마지막 공랭식 포르쉐』로 2018년 이상문학상 우수상을 비롯한 권위 있는 문학상을 수상하는 작가가 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문학으로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증명한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방현희 작가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는 공간을 꿈꾸었고, 2017년 마침내 뜻을 함께하는 등단 작가들과 출판 기획자들까지 모여 문학 특화 창작 교육기관이자 프리미엄 출판 브랜드인 글로서기를 창립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브랜드명 ‘글로서기’는 한 사람의 문장이, 한 사람의 세계를 만든다고 믿기에 붙인 이름입니다. 글을 통해 자기 자신과 삶을 세워나가겠다는 다짐을 그대로 이름에 새긴 것입니다. 창립자의 스토리는 글로서기의 교육 철학에 고스란히 녹아 있습니다. “모두의 삶은 문학이다”라는 믿음 아래, 글로서기는 사소해 보이는 개인의 경험도 문학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방현희 소설가가 그랬듯이,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있는 말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끌어내 한 사람의 삶이 한 권의 책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것, 그것이 글로서기가 추구하는 궁극적인 꿈입니다.
글로서기의 차별점 : 작가로서 고유한 작품 세계를 만듭니다
오늘날 시중에는 소설 쓰는 법, 에세이 쓰는 법 등 장르별 글쓰기 기술을 다루는 강의가 많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빠른 출간을 목표로 하는 실용 글쓰기 프로그램이나 단기 출판 대행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글로서기는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배우는 강의도, 빠른 출판을 보장하는 공장형 출판 대행 프로그램도 아닙니다. 우리는 삶을 해석하고, 언어로 구조화하며, 문장으로 감동을 전하는 ‘창작의 본질’을 가르칩니다.
글로서기는 작품의 완성뿐 아니라, ‘작가로 살아가는 방식’을 함께 고민하는 문학 기반 창작 플랫폼입니다. 단순히 팔리는 책 한 권을 기획해주는 것이 아니라, 문학적 깊이를 지향하는 창작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소설과 에세이 창작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은 삶을 사유하고 세계를 해석하는 문학적 글쓰기를 배우게 됩니다. 유행을 좇아 자극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대신, 자신의 경험을 성찰하고 진솔한 목소리로 써 내려가는 법을 익힙니다. 그렇게 완성된 문장에는 남다른 울림과 공감이 깃들게 됩니다.
글로서기의 모든 강의는 이상문학상 수상 경력을 지닌 방현희 소설가가 직접 설계하고 강의합니다. 방현희 소설가는 대학 문예창작과부터 도서관 문학 수업까지 20여 년간 현장에서 글쓰기를 가르쳐온 전문가로, 이런 경력을 바탕으로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합니다. 국내에서 이상문학상 수상 작가에게 1:1 창작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책쓰기 프로그램이라는 점은 글로서기만의 큰 강점입니다. 수강생들은 실제로 프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기성 작품 수준의 글쓰기 노하우를 배울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차별점은 글로서기가 출판을 창작 여정의 일부로 바라본다는 데 있습니다. 교육의 끝에 출판이라는 결과가 따라오지만, 그것이 목적이기보다 창작 과정의 자연스러운 연장선이라는 마인드로 접근합니다. 그렇기에 글로서기는 출판 과정에도 진정성 있게 관여합니다. 원고 한 편을 책으로 엮는 데서 그치지 않고, 편집과 디자인, ISBN 발급과 유통, 독자와의 만남까지 책임지고 지원합니다. 특히, 누군가 대신 써주는 글이 아닌, 수강생 본인이 온전히 창작의 주체가 되어 스스로 집필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쓴 문장 하나하나가 쌓여, 비로소 그 사람만의 책이 완성됩니다. 모든 출간 도서는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되고 고유 ISBN이 부여되는 정식 출판물로서 세상에 나옵니다. 상업적 출판물의 양산보다 한 권 한 권의 문학적 완성도를 중시하는 철학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정교하게 설계된 문학 기반 커리큘럼
글로서기의 교육과정은 하나의 작품을 다듬듯 치밀한 설계를 거쳐 탄생합니다. 각 강의안은 다음과 같은 4단계 개발 과정을 거칩니다.
- 방현희 소설가가 다년간의 창작 경험을 토대로 커리큘럼 초안을 집필합니다.
- 문학 박사 학위를 지닌 전문가가 교육적 타당성과 문학적 깊이를 확보하기 위해 세밀히 내용을 검토합니다.
- 실제 시뮬레이션 강의 녹화를 통해 강의안을 미리 시연해 보고, 초보자에게 어려운 부분이나 예상치 못한 문제점을 점검·보완합니다.
- 강의 기획자가 철저히 수강생의 입장에서 최종 콘텐츠를 리뷰하고 수정하여 완성도를 높입니다.
이러한 네 단계를 거친 강의만이 글로서기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제공되므로, 실제 수업에서는 불필요한 시행착오 없이 체계적이고도 완성도 높은 창작 지도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강의는 기획 단계부터 철저하게 역할을 분담하여, 강사진과 스태프 전원이 최적의 커리큘럼을 구현하는 데 집중합니다. 방현희 소설가를 중심으로, 등단 작가, 문학 평론가, 출판 편집자, 강의 기획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해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의 글이 끝까지 완성될 수 있도록 정밀하게 설계합니다. 참여하는 강사진은 풍부한 창작 경험과 교육 역량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이 흔히 겪는 시행착오를 줄이고 자신만의 언어와 시선을 정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글로서기의 커리큘럼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머무르지 않습니다. 수강생이 실제로 작품을 끝까지 써내려갈 수 있도록, 글의 방향을 잡는 설계력과 마지막까지 완주하게 만드는 지속력을 함께 기릅니다. 또한 모든 강사진은 문학 창작의 최전선에서 활동 중인 현직 작가들로 구성되어 있어, 강의는 이론을 넘어 실제 집필 현장에서 얻어진 생생한 방법론과 현실적인 전략을 전수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글로서기의 다양한 프로그램
글로서기는 수강생의 목표에 따라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 8주 책쓰기 프로젝트 : 분량 부담없이 출판까지 경험할 수 있는 공동저자 프로그램
-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 브랜딩과 문학성을 함께 담은 단독저자 집필 프로그램
- 소설 작법 클래스 : 소설 창작에 특화된 정규 문학 수업 (기초반, 심화반, 합평반)
- 비정기 워크숍 및 기획 강의 : 시, 동화, 시나리오 등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 강의 런칭 예정
당신의 첫 문장을 응원합니다
글로서기의 모든 프로그램은 “처음 글을 써보는 사람”을 기준으로 기획 되었습니다. 글쓰기가 처음인 수강생들이 어떤 부분에서 막막함을 느끼고, 어디에서 포기하기 쉬운지 글로서기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글로서기의 커리큘럼은 기초적인 어휘력 다지기부터 문장 구성 익히기까지 차근차근 함께합니다. 혹시 ‘학교 다닐 때 국어 시간 이후로 처음 글을 써본다’ 해도 걱정마세요. 누구나 따라올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된 강의이니, 두려움을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소재를 정하는 법부터 막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는 벽을 넘기 위해, 강의에서는 자신의 삶에서 소재를 찾는 법을 함께 탐색합니다. 일상의 사소한 기억이나 감정도 훌륭한 소설이나 에세이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질문과 발상법을 제시합니다. 또 초보자들이 흔히 빠지는 설명문 형태의 밋밋한 글쓰기에서 벗어나도록 돕습니다. 한 장면을 그려내는 법, 생생한 묘사와 대화로 전달하는 법 등 문학적 기법을 통해 독자의 흥미를 끌고 공감을 얻는 이야기를 만들도록 지도합니다. 아울러 수업 중에는 좋은 소설 작품을 함께 읽고 분석하며 문장의 힘과 아름다움을 배우기도 합니다. 기존의 훌륭한 작품들을 음미하며, 자연스럽게 좋은 글의 감각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쓰기의 첫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기획도 특징입니다. 많은 글쓰기 초보자들은 “과연 한 권 분량의 글을 다 쓸 수 있을까” 걱정하는데, 글로서기의 대표 프로그램인 8주 책쓰기 프로젝트는 이러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공동 저자 단편집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각 참여자가 A4 용지 10장 내외의 원고만 집필하면, 참가자들의 개성 있는 글을 한데 모은 한 권의 책이 완성됩니다. 처음부터 장편 한 권을 혼자 써내는 게 아니기에 분량에 대한 압박 없이도 출판까지 완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책에는 참가자 각자의 이름이 정식 저자로 등재되어, 실제 출판 작가로 데뷔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강의 중에는 1:1 개별 피드백과 합평 시간을 통해 자신의 장단점을 명확히 깨닫고 개선해나갈 수 있어, 글쓰기에 자신감을 얻으며 성장하게 됩니다. 또한 모든 강의는 서울 오프라인 강의실 수업과 온라인 화상 강의를 병행하여, 지역이나 일정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바쁜 직장인이나 지방에 거주하는 분들도 동일한 창작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무엇보다 글로서기의 수업 분위기는 문학적 공동체 그 자체입니다. 처음 만난 사람들도 글을 매개로 서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고, 합평 시간에는 서로의 글에 애정 어린 조언과 영감을 주고받는 동료가 됩니다. 글로서기는 이 과정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수강생들이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하도록 이끕니다. 혼자 고독하게 글을 끄적이는 시간이 아닌, 함께 쓰고 함께 완성하는 즐거움을 알게 되는 순간, 창작에 대한 두려움이 설렘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공공기관도 인정한 성과 : 100% 출판의 기록
2017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글로서기의 프로그램을 통해 200여 명의 신인 작가가 자신의 이름으로 쓴 책을 세상에 내놓았으며, 출간된 도서 수도 지속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글로서기의 프로그램은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꾸준히 이어지며 그 성과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도서관 정규 프로그램으로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논산시 연무도서관과 강경도서관 등 공공 도서관에서 글로서기의 8주 책쓰기 과정을 채택해 주민들을 위한 문예 창작 아카데미를 개설하였고, 매 기수 높은 만족도와 눈부신 결과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로 첫 도서관 연계 과정에서 참가자 10명 전원이 자신의 책을 출판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후, 논산시 전역의 도서관에서 글로서기의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모든 기수에서 수강생 전원이 출판에 성공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강생 열 명의 단편을 한데 모은 공동 작품집 『늦었지만, 괜찮았어!』는 이러한 출판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입니다. 이러한 눈에 보이는 성과 지표는 글로서기의 교육 효과를 객관적으로 증명합니다.
출판된 책들은 각 지역 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에 비치되어 지역 주민들과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자들은 정식 작가로서 인세를 받는 보람도 누리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포털에 작가 프로필을 등록하여 공식 저자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글로서기를 거쳐 간 예비 작가들의 면면도 실로 다양합니다. 20대 대학생부터 60대 은퇴자까지, 교사·회사원·주부·의사 등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이들이 이곳에서 함께 글을 썼습니다. 누군가는 고향 마을의 추억을 소설로 풀어냈고, 누군가는 평범한 일상의 단상을 에세이로 엮어냈습니다.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가 ‘자신만의 목소리’를 글 속에 담아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각양각색의 삶이 문학으로 피어나는 공간이기에, 글로서기가 얻은 가장 큰 신뢰는 “끝까지 쓰게 한다”는 점에 모아집니다. 글로서기는 수강생 한 사람 한 사람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원고를 탈고하도록 이끄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한번 맺은 인연은 강의가 끝나도 계속 이어져, 멘토링 커뮤니티를 통해 프로그램 수료자들의 글쓰기를 지속 지원합니다. 또한 수료생들끼리 교류할 수 있는 동문 모임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운영하여, 강의 후에도 서로의 글을 읽고 의견을 주고받는 문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출판 이후에도 신인 작가로서의 활동(작품 홍보, 차기작 집필 등)을 도우며, 단 한 권의 책으로 끝나지 않고 작가로 성장해나가도록 함께합니다. 이러한 지속적인 사후 지원과 창작 공동체의 유대는 글로서기를 거쳐 간 예비 작가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 출판을 마친 이후에도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 등 단독 저자 출판 과정에 도전하여 작가로서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1인 1책 쓰기 프로젝트’는 총 12주 과정으로, 수강생 한 명이 한 권 분량의 원고를 온전히 집필하고 출판하는 단독 저자 프로그램입니다. 매 회차 심도 깊은 창작 수업과 1:1 피드백이 진행되며, 완성된 원고는 전문 편집자의 손길을 거쳐 한 권의 책으로 출간됩니다. 8주 책쓰기 프로젝트를 넘어 자신만의 단행본을 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심화 단계로,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브랜딩과 문학성을 겸비한 저서를 세상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침표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합니다
글로서기는 “한 사람의 삶이 한 권의 책이 되는 순간”을 만드는 일이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숱한 작가 탄생의 순간을 지켜보았습니다. 글을 처음 쓰던 수강생이 마침내 자신의 이름을 표지에 올린 책을 손에 드는 순간, 그 벅찬 감동과 성취는 글로서기가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글로서기는 오늘도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기다립니다. 당신만이 써낼 수 있는 단 하나의 이야기를 포기하지 마세요. 글로서기는 그 이야기가 끝까지 쓰여져 세상에 나오기까지 곁에서 함께할 것입니다. 글로서기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학적 진정성을 지키며,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정진할 것입니다. 혼자였다면 아마 끝까지 쓰지 못했을 당신의 원고가, 우리의 동행 속에서 드디어 완성되는 기적을 믿습니다. 이제 소설 쓰는 법, 책쓰기 수업, 작가 되는 법을 혼자 찾아 헤맬 필요가 없습니다. 문학적 감성과 체계적 교육과정을 겸비한 글로서기의 책쓰기 프로그램과 함께라면, 어느새 당신도 끝까지 쓰는 작가로 거듭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삶을 문학으로 만들어 볼 차례입니다. 글로서기가 그 여정을 함께하겠습니다.